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스 오브 엑자일 (문단 편집) == 여담 == * 캐릭터 동작이 약간 딱딱하고, [[타격감]]이 주류 게임들에 비해 떨어진다. 제작자들도 인지하고 있는 문제이기는 하다. 다만 배경 그래픽은 인디 게임치고는 꽤나 좋은 편으로, 특히 액트 2의 배경 그래픽이 호평을 받고 있다. 발매 후 업데이트가 계속됨에 따라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타격감이 상당히 개선되었지만, 아무래도 피해량이 숫자로 뜨지 않기 때문에 공격력이 상승해도 쾌감을 느낄 요소가 적은 것도 단점.[* 다만 데미지 표기는 그래픽에 따라서 가시성이 떨어질 수도 있다.] 이는 제작진들이 피해량의 숫자 표기는 지양하려고 한다고 기존에 밝힌 적이 있다. * 고질적인 프레임 드랍과 렉 문제가 있다.[* [[https://coolenjoy.net/bbs/39/21571|쿨앤조이의 패스 오브 엑자일 벤치마크 결과]] [[GeForce 30#s-3.3.1|RTX 3090]]에서 4K 최상옵 60프레임 방어가 안 되는(...) 엄청난 발적화를 보여주고 있다.] 그래픽 수준이 좋은 게임이 아님에도 이 문제가 부각되고 있는 이유는 여타 핵앤슬래시 장르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화려한 이펙트의 스킬과 엄청난 물량의 적, 그리고 쏟아져 나오는 아이템 등 엄청난 숫자의 오브젝트에 더해 자체 개발 엔진의 발적화와 그래픽 처리 방식과 서버 문제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기 때문이다. 오래된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전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으며, 시즌이 가면 갈수록 잦은 서버렉과 튕김 현상이 심해지는 중. 장르 특성상 높은 티어의 지역에서는 1~2초만 멍때려도 죽을 수 있기 때문에 렉에 굉장히 민감한데, 시즌 초반에 사람이 조금이라도 몰리는 피크 시간이라면 렉 때문에 정상적인 게임이 힘든 경우도 종종 있다. 하드코어 유저라면 사실상 게임이 불가능하고, 하드코어가 아니더라도 사망시 경험치 손실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 편. 게다가 최적화도 좋지 않기 때문에 어지간한 고사양 PC의 유저가 아니라면 시즌초반 렉에 고통 받다가 접는 유저들도 다수 있다. 골수팬들도 이 문제에 있어서는 별로 쉴드를 칠 생각을 안하는 고질적인 문제점이다.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개발 배경도 이러한 고질적인 문제의 해결에서 출발한 것이기도 하다. * 본디 [[디아블로 2]]의 [[MOD#s-4|모드]]를 제작하다 새로운 게임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게임 이곳저곳, 특히 액트 초반부에서 디아블로 시리즈를 오마주한 느낌의 요소를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디아블로의 야만용사를 연상하게 하는 머라우더, [[디아블로 2/퀘스트#s-3.1.1|덴 오브 이블 임무]]처럼 동굴의 모든 몬스터를 학살하면 맵에 빛이 들어오는 액트 1의 첫 서브퀘스트, 액트 2의 일식 이벤트는 디아블로 2의 액트 2에서 잊혀진 도시에 진입하면 일어나는 일식 이벤트를 연상케 하는 등 디아블로 2를 재미있게 즐겼다면 알아볼 만한 요소가 많다. * 배경 설정을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따온 게 많다. 거대한 키위새 괴물, 옛날 영연방 죄수들의 유배지였던 호주와 추방자들이 보내지는 레이클라스트의 유사점, 게임 내의 카루이 족의 묘사가 뉴질랜드의 [[마오리족]]과 유사한 등 여러 면에서 호주나 뉴질랜드에서 모티브를 따온게 보인다. * 스팀에도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38960/Path_of_Exile/|등록]]되어 있는데 한국에서 검색하면 지역 제한이 걸려있어서 나오지가 않는다. 괜히 스팀 건드리지 말고 다음게임 가서 플레이하자. 엑스박스 원으로는 아무 제약없이 플레이 가능하며 PS4는 북미 계정으로 다운로드 후 지역제한 없이 플레이 가능하다. * 아무래도 전반의 유저층이 디아블로 시리즈의 코어 유저들이 많아서 해외 채널이나 국내 채널이나 대화를 하다보면 심심찮게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디아블로 시리즈]]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이다.[* 재밌게도 2018년 12월에 3.5.0 Betrayal리그 트레일러 영상이 올라왔을 때 댓글 반응들에 [[디아블로 이모탈]]과 [[님폰없]] 드립이 많이 보였다. 아무래도 [[배신]]이라는 어감을 보고 가까운 시일 내에 했던 [[디아블로 이모탈]] 발표가 떠오른듯 싶다. ] 그 외 서양 채널의 밈 요소로는 [[https://www.twitchquotes.com/copypastas/1215|Le toucan has arrived]]가 있다. [[아스키 아트]]로 그린 [[투칸]][* [[파일:Letoucan.png]]]과 함께 "Le Toucan has arrived"(투칸님이 강림했다)라는 문장을 글로벌 채팅에 올리면 무조건 PRAISE(찬미하라)를 써대는 건 글로벌 채팅의 [[불문율]]. 다만 투칸 아스키아트에 들어가는 몇몇 문자가 스팸 필터로 등록되어 더 이상 도배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 '''아이템 복구를 절대 해주지 않는다.''' 공식적인 답변에서 게임이 아이템 복구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 식으로 설계되었고 절대 지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카카오 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패스 오브 엑자일은 GGG에서 제공하는 글로벌 서비스와 동일한 기준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Grinding Gear Games가 개발한 패스 오브 엑자일은 아이템의 복구는 절대로 지원될 수 없고 복구하는 기능은 제공되지 않는다는 전제 조건으로 설계된 점 참고 바랍니다. /카카오게임즈의 답변] 이런 점은 아이템 상실 사유가 유저 개인 책임이든 서버 문제 등으로 인한 게임사의 책임이든 동일하다는 제보도 있으니 이런 문제에 민감하다면 피하도록 하자. * 타 게임과 다르게 화페를 버는 방법을 알 때와 모를 때, 그 수익 차이가 어마무시하다는 특징이 있다. 특정 레시피를 이용하면 시세차익을 통해 손쉽게 많은량의 커런시를 벌 수 있으며. 특정한 보상유형을 노리고 노가다를 하는 "런"의 경우 방법을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서 수익차이가 정말 많이 발생한다. 특정이상으로 효율이 좋은방식은 공유조차 잘 되지 않으며, 검색으로 알 수도 없다. 직접 연구해야만 한다. * 위에서 상술한대로 패시브 노드가 워냑 광범위하기에 직접 연구하는 사람들보단 누군가가 공유한 빌드를 토대로 그대로 따라가는 사람들이 많은편이다. 그러다보니 빌드가 시중에 공개됐을 때와 되지 않았을때 가격 차이가 큰 편이다. 심할땐 50배가량 차이가 난다. 유튜브 방송 중에 빌드를 공유하면, 실시간으로 거래가가 오르는 상황도 자주 볼 수 있다. * 보스몹들 대부분이 논타겟 스킬을 구사한다. 보스의 패턴의 숙지 유무, 조작 숙달도에 따라 같은 스펙이어도 보스의 킬 유무가 결정된다. * 드랍률을 고지없이 변경하는 잠수함 패치가 잦다. 비싼 아이템의 드랍률을 절반이상 낮추는 일도 흔하다. 정확한 드랍율을 공개하지 않기에 구체적인 수치의 변화는 알 수 없으나, 표본상으로나 체감상으로나 결과상으로 봤을때 분명하게 드랍율의 변화가 일어나는일이 있다. 이에 따라 시세가 갑자기 오르거나 낮아지는 일이 뜨문뜨문 일어난다. * 다른 게임에 비해 전직 난이도가 여간 빡센게 아니다. 원하는 직업을 고르고 간단한 퀘스트를 깨면 끝인 다른 게임과 다르게 위협적인 함정과 기믹들이 즐비한 던전을 클리어해야만 한다. 이 던전의 난이도가 진입장벽일 정도로 꽤나 높은편. 던전내에 즐비한 각종 함정과 기믹들의 데미지가 매우 높아 스치면 죽는 수준이기 때문. 보스또한 3번에 걸쳐 처치해야하며, 마지막 방에는 함정들과 함께 보스몹을 공략해야만 한다. 보스몹 또한 한방딜이 꽤나 강력하여 의문사당하는 경우가 잦다. 이런 특성들로 인해 대부분의 공략글에서는 전직가능 레벨 보다 최소 10에서 많게는 20레벨 이상을 올리고 도전할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4차전직의 경우 전챗에서 도와줄 착한분을 구해 가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어지간한 보스를 노데스로 클리어 가능한 스펙으로도 종종 의문사 당하는 경우가 있다. * 모바일 버전이 개발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